4차 산업혁명을 맞으며 IT관련 학과들은 꾸준히 유망직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중 개인 및 기업들의 지켜야할 정보를 해킹하는 사이버 범죄의 진화에 따라 미래유망 직업을 찾는 수험생들은 정보보안학과, 정보통신학과, 정보보호학과, 사이버보안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해킹보안학과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보안전문가는 “최근 수년간 기업 및 개인들의 정보유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청년실업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지만 아직도 보안현장에서는 보안전문가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정보보안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재학생들은 80%이상의 실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다양하게 진행되는 정보보안실습으로 C언어, 데이터베이스, 보안프로그래밍실습, 운영체제보안실습 등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보보안계열 학생들의 스펙을 높히기 위해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보안기사 등 각종 국가공인 자격증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고려전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정규대학과 동등한 학위취득이 가능하며 1,000여개의 기업과의 산학협약을 통해 전공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연계를 지원합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합니다.
